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히자, 이에 거세게 비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차원의 공식 반응도 나왔는데요, 브리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경미 /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] <br />김문수 후보와 이낙연 상임고문의 공동정부 관련해서 논평드리겠습니다. <br />국민은 이낙연과 김문수의 결탁을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기억할 것입니다. <br />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야합을 선언했습니다. 당을 떠난 사람이지만 신념과 양심마저 버리고 내란세력과 야합하다니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. <br />자신을 키워준 민주당원과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반역입니다. <br />이낙연 상임고문은 더 이상 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. <br />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근거 없는 음해와 저주를 퍼붓는 이낙연 상임고문이야말로 괴물입니다. <br />권력을 향한 탐욕에 신념과 양심을 팔아넘긴 사람이 괴물이 아니면 무엇입니까? <br />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며 헌정질서를 유린하려고 한 독재세력과 결탁해 놓고 독재를 우려합니까? <br />온갖 궤변으로 자신의 내란 본색을 정당화하는 모습이 참으로 뻔뻔합니다. <br />이낙연 상임고문은 거울을 보십시오. 내란세력과 손잡고 권력을 찬탈하고 이권을 나눠먹겠다는 이낙연 상임고문은 추하기 그지없습니다. <br />내란세력, 극우세력도 모자라 온갖 구태세력을 끌어모아 내란 연장을 획책하는 국민의힘의 텅빈 내란 텐트에 탐욕과 배신의 썩은 내만 진동합니다. <br />내란 종식 대선이 다가올수록 내란 잔당들의 정체가 또렷해지고 있습니다. 국민을 배신한 자들이 권력을 놓지 않기 위해 최후의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. <br />국민을 배신한 내란 추종세력, 민주주의를 배신한 짝퉁 민주세력 간의 야합은 국민과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. 이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2711460679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